SOU · SOU 일기 /직원이 제공하는 일기
“차 일기/치바 히로코”
아무래도, 치바에서 온 치바입니다.
11월부터 로의 차의 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
풍로와의 도구나 점전의 차이를 여러가지 가르쳐서, 그 중에서도 감동한 것이 무늬의 차이입니다.
무늬의 가장자리 부분을 자르기라고합니다.
여기가 풍로용이 뒷면에 잘려 있지만, 노용은 앞면에 잘려 있습니다.
솥에 합을 넣고 엎드려 놓기 때문에 커트가 숨어 있습니다.
다다미에 대한 배려에도 느껴져 감동했습니다.
또 합의 크기도 다르다고 합니다. 로용은 풍로용보다 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노 가마솥 쪽이 크고 겨울 쪽이 따뜻한 음료를 많이 마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왼쪽이 로용, 오른쪽이 풍로용
계절에 따라 도구도 바뀌고 변화에 의한 세심한 배려.
멋진 일이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섬세한 배려를 할 수 있는 인간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2 개의 댓글
「섬세한 배려」귀가 아파일지도(^^;)
의식하면서 신경을 쓰면서 매일 생활! 네요.
깨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라! 님,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몸에 남는 말, 매우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식하면서 신경을 쓰면서 매일 생활!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